22e Dimanche Après la Pentecôte

성령강림절 후 제22주

Communauté qui continue la foi

믿음을 유업으로 이어가는 교회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3:17)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자리마다 섬김의 기회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작은 일 하나에도, 누군가를 향한 따뜻한 손길 하나에도 주님의 은혜가 깃들어 있습니다.

섬김은 단지 누군가를 돕는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가는 거룩한 순종의 길입니다.  그 길을 걸을 때, 우리의 마음에는 자연스레 감사가 피어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기쁨을 새롭게 경험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위해 손을 내밀고, 교회의 작은 일 하나를 맡아 기쁨으로 감당할 때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깨닫는 감사가 자라납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권면합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말과 행실이 주님의 이름으로 행해질 때,
그 섬김은 감사로 변화되고, 감사는 다시 섬김의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11월 프랑스어 찬양 추천곡

adoration et louange

찬양과 예배

“Que La Plénitude De Dieu Remplisse Notre Culte”  
예배에  감격이 있는 교회       

La Parole

말씀

“Que l’accompagnement du Seigneur soit toujours joyeux”      
말씀과 동행하는 교회

la Prière

기도

“Que la présence du St Esprit soit avec nous”
성령의 감동이 충만한 교회

Image Gallery

사진속에서 모습

성경통독년1회 Lecture de la Bible deux fois par an

Chaque matin, avant de m’occuper du monde, je lis d’abord la Bible et prépare la nourriture spirituelle par la prière et la méditation. 매일 아침 세상을 대하기 전에 성경을 먼저 읽으며 기도와 묵상으로 차린 영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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