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6년 8월 23일 주일설교

본문 : 열왕기상 18장41-46절/야고보서 5장17~18절

제목 : 가뭄 속에서 들리는 비소리

이스라엘에 3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메마른 상황에서 엘리야는 아합에게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라고 선포했습니다. 아직 비도, 구름도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믿었던 것입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사환이 여섯 번이나 아무것도 없나이다라고 보고했지만 그는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일곱 번째에 사환이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작은 구름은 결국 하늘을 덮는 큰 비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때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거대한 구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바닥만 한 구름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821일부터 시작된 100일 릴레이 중보기도를 계속 이어갑시다. 그리고 913VIP 작정 주일,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품게 하신 한 영혼의 이름을 믿음으로 올려드립시다. 그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섬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순종을 사용하여 영혼 구원의 큰 비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 제가 한 영혼을 품겠습니다.

제가 손바닥만 한 구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우리 파리감리교회가 지난 10년의 은혜를 넘어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며, 파리 땅에 복음의 단비를 내리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